[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기자] 전남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미래융합대학은 2021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지원금 6억원을 확보했으며, 대학교비 5000만원과 지자체 대응 자금 1억원 등 총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추진한다.

이 대학 미래융합대학은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정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실업계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수업, 주말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김도균 학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돼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가정과 직장,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