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올해로 6회를 맞은 청계천 등불축제가 한층 진화한 ‘서울빛초롱축제’로 7일 개막한다.
오는 23일까지 오색등 600여 점이 진 청계천의 밤을 환히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며, 전시 구간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다.
첫 번째 테마인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 코너(청계광장∼광교)에선 인정전을 비롯해 조선왕조 의궤, 종묘제례악, 동의보감과 허준, 김장 문화, 매 사냥 등 문화유산들을 표현한 등이 음악 등 다양한 요소와 함께 전시된다.
광교부터 장통교까지 두 번째 테마 구간에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도시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성도와 난징이 태양신조, 황금가면, 자유의 여신상, 조개껍데기 트리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장통교부터 삼일교까지 구간에선 화장품 공병을 이용한 아모레퍼시픽의 트리 같은 기업체 작품과 라바, 뽀로로, 로보카폴리, 또봇 같은 캐릭터 작품을 볼 수 있다.
삼일교부터 수표교까지 구간에선 국내 유명 라이트아트 작가들의 참신한 현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통교 부근 8m 높이의 소망 트리에는 시민과 외국인의 소망이 걸리며 근처 전광판에 내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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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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