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동향 공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내 기업이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관련 해외 정책동향을 주요 국가의 정책담당자로부터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 코로나 이후 위축된 전력분야 국내기업에 해외진출 전망과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수출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존 보가츠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부대표 및 수석정무관은 '세계 첫 번째 기후중립 대륙이 되기 위한 유럽의 그린 딜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엘리자베스 어바나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와 시게루 니키 일본 NEDO 기술전략센터 국장은 각국 정책을 소개했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무역·지역 전망, 국내 산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 정책 등 정보를 제공받았다. 부대행사에서는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관련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향후 10개국 50여개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 1: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코로나로 경제, 사회, 교육, 생활 등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우리기업이 급변하는 시장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서 고민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수출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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