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취임 이후 꾸준히 투자
주가반등…수익전환 임박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3일 자사주 5000주를 1주당 1만875원에 매입했다. 이로써 손 회장은 총 9만 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시가(2일 종가)로는 10억1048만원 상당이다.
우리은행 부행장 때 일부 지분을 보유했던 손태승 회장은 2018년 3월 은행장 취임 이후 매년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왔다. 우리은행장 때 1만5000주,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 이후 5만5000주 등 총 7만주를 8억1293만5000원을 들여 매입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주당 11613원이다.
손 회장의 회사 주식 투자도 손익분익점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21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수익성, 건전성 및 자회사간 시너지 증대를 바탕으로 지주 전환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적극적 주주환원의 일환으로 지주 출범 후 첫 중간배당 실시 결정도 공시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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