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시장서 누적 10명 확진

용산구PC방 누적 확진자 43명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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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에서 5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6일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전날 확진자가 하루 전(4일) 466명보다는 2명, 1주 전(7월 29일) 488명보다는 24명 은 464명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유지 중이다.

5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464명 중 해외 유입이 4명, 국내 발생이 460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7명, 동작구 소재 시장관련(2021년 8월 기준) 3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021년 7월), 금천구 소재 학원 관련 2명 등이다.

동작구 시장에서는 시장 종사자 1명이 이달 3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5일까지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서울시 거주자는 10명이다. 서울시가 접촉자를 포함해 총 275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이 10명, 음성이 128명이었다. 나머지 137명은 결과 대기 중이다.

시 역학 조사 결과 시장 종사자들은 자연 환기가 어려운 지하 작업장에서 장시간 함께 근무하고, 휴게실과 샤워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일부 종사자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근무했다.

용산구 PC방에서는 전날 이용자와 가족 등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다. 관련 검사 인원 총 406명 중 8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타 집단 감염 사례는 13명,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는 24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사례는 22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68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6919명이다. 이 중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돼 540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치료 대상은 8358명이다. 나머지 5만802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