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후보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통합 환영”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미애 후보님의 열린민주당 통합 제안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오늘 추미애 후보께서 열린민주당과의 정책연대, 당대당 통합을 당 지도부에 제안하셨습니다. 시의적절하고 좋은 제안입니다. 적극 환영합니다. 촛불혁명 완수와 민생개혁을 위해 더 큰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열린민주당은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적극 지원해온 촛불 동지, 민주당 동지입니다. 국회에서 야당의 반개혁 시도에 맞서 입법연대, 정책연대, 개혁연대를 실천해왔습니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국민들께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을 한 식구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창당에 대한 견해차로 출발은 달리했지만 이제 더 크게 하나되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함께해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민주당 후보와 야권후보 간의 박빙 승부가 될 것입니다. 개혁세력이 하나되어야 반개혁 반촛불 세력에 맞서 이길 수 있습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양당 통합이 순리라 생각합니다. 양당 지도부가 조속히 만나 통합 논의를 시작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러한 논의가 4기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국민적 확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