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강남구·영등포구 직장,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507명, 해외 유입 3명 등 510명이다.
이날 확진자 규모는 하루 전(16일) 365명(오신고 정정으로 전날 발표치에서 1명 감소)보다 145명 많고, 1주일 전(10일) 660명보다는 150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에 영향을 미치는 16일 검사인원은 5만 3652명이다. 17일 검사인원이 7만7175명으로 늘어난 만큼 해당 검사결과가 대부분 반영되는 18일에 확진자가 급증할 수 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서초구·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2021.8) 16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2021.8.(4)) 13명,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 영등포구 소재 직장 관련(2021.8.(2)) 2명 등이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은 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는 23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24명, 감염 경로 조사 중은 178명이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7만 2594명이다. 현재 9140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6만 289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61명이 됐다.
17일 기준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3.2%이고,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221개 중 55개가 남아있다.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31곳 5503병상) 가동률은 51.3%,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311개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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