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비행고도 탓에 한때 위급
“산모와 아기 건강 양호”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프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을 피해 미 군용기로 탈출하던 임신부가 착륙 직후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미 공군 수송기 C-17를 타고 탈출하던 이 여성은 21일(현지시간)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 직후 여아를 출산했다.
이 여성은 비행 도중 진통을 시작했으며, 착륙하자마자 미 공군 의료진이 투입된 가운데 수송기 화물칸에서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인근 의료 시설로 옮겨졌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비행 고도가 8534m에 이르면서 기압이 떨어져 기내에서는 위급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미 공군은 트위터로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기내 기압을 높이기 위해 긴급히 비행 고도를 낮췄으며, 그 덕분에 임신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