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대한전선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의 일환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및 문화 정착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9일 해당 프로그램의 도입을 선언한 바 있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공정거래 위반행위 사전 예방 노력 ▷상호신뢰, 협력관계 구축 등 윤리의식 제고 및 부정행위 근절 동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약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법인 및 지사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한다. 순차적으로 협력 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법 위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생활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각오를 확인하고 준법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