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자 수 5만 명대 영향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늘어 누적 23만77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28명)보다 210명 줄면서 지난 17일(1372명) 이후 엿새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늘어 누적 23만77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28명)보다 210명 줄면서 지난 17일(1372명) 이후 엿새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에서 2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전날 확진자는 국내 감염 383명, 해외 유입 5명 등 388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하루 전(21일) 499명보다 111명 적고, 1주일 전(15일) 364명보다는 24명 늘어난 규모다.

22일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 검사자 수가 급감으로 인해 300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토요일인 21일 검사 인원은 5만 1451명을 기록해, 20일 8만 2752명보다 3만명 가량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8월) 2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8월)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악연습실 관련 2명,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8월) 2명 등이다.

23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136명이다. 현재 9276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6만528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573명이 됐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