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우리공화당은 25일 언론중재법을 밀고 있는 여권을 향해 "현대판 라스푸틴"이라고 반발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이 '김여정 하명법', '5·18 성역화법'으로 국민 입에 재갈을 물리더니, 마지막 단계로 언론의 입마저 막는 '언론 재갈법'을 강행하고 있다"며 "문 정권은 온갖 국정농단과 직권남용을 일삼는다. 국민과 언론 입을 막는 현대판 라스푸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농단과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청와대인데, 문 대통령에게는 자유를 주고 국민에게는 재갈을 물리는 꼴"이라며 "언론재갈법은 가짜뉴스로 만든 문 정권이 정권의 실체를 감추려고 국민과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불순한 음모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파괴하려는 문 대통령의 계획은 국민 저항에 의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또 "최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2018년 문 대통령의 댓글에서 시작됐고, 지시가 있었다는 게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민은 문 대통령의 직권남용으로 월성 1호기가 폐쇄돼 발생한 국고 손실을 추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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