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419명 기록도 경신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4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전날 확지자는 해외 유입 8명, 국내 발생 436명 등 444명이다.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일요일 기존 최다 기록인 7월 18일( 419명)을 25명 뛰어넘었다.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신규확진자 중 이달 발생한 주요 집단감염에서 추가된 사례는 양천구 직장 27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2명, 관악구 음식점 2명, 은평구 직장 2명이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16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별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양천구 직장이 32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92명, 관악구 음식점과 은평구 직장이 각 36명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례 중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192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중인 경우가 193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만8899명 중 격리치료 대상은 928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2명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신규 사망자는 10일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다가 28일 숨진 70대 구로구민이다.
29일 기준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수도권이 87.0%이고 이 중 서울은 84.6%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06개 중 사용중인 병상은 184개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122개 남아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32개 생활치료센터의 병상 5198개 중 58.1%인 3020개가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1116개다.
30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인원은 1차 528만462명, 2차 275만5524명으로, 각각 거주 인구(약 957만명)의 55.1%, 28.8%에 해당한다.
서울에 남은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64만1450회천분, 화이자 66만2000회분, 얀센 1만2325회분, 모더나 3220회분 등 총 131만9695회분이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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