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구 책상·수납장·문짝 등 수리 지원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목재가구를 수리하는 모습. [은평구 제공]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목재가구를 수리하는 모습.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 내 목공품을 방문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목공서비스’ 사업을 다음달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는 은평희망목공소가 맡아 한다. 대상 가구는 홀몸노인 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등이다. 책장, 선반, 수납장, 문짝, 문고리, 문턱, 의자 등 목재와 관련된 품목의 길이 조정, 수리 등을 해준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리가 필요한 물품을 탑골생태공원에 위치한 목공소로 가져와 수리한 뒤 재방문해 설치해준다.

‘은평희망목공소’는 지난해 7월에 설립됐다. 은평구 내 고사목을 활용한 목공예품을 자체 제작해 공원에 배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시설 내 목공체험장에서는 다양한 목공프로그램도 진행한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