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대표로 선출됐다.
10일 도봉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6일 민주당내 협의체 중 하나인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6월까지 맡는다.
이 협의회는 전국의 154여개 기초자치단체장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협의회는 그동안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촉구하며 실질적 풀뿌리민주주의의 실현과 국민이 행복한 분권국가 건설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행동들을 앞장서 실천해왔다.
이동진 신임 협의회장은 “행정의 일선에서 가장 낮은 곳의 작은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는 더 큰 연대와 협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계기로 진정한 ‘자치분권 2.0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한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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