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상 예산 소진시 마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인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디티캡스(이하 ‘에이디티캡스’)와 손을 잡고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안전 도어지킴이’는 가정용 보안서비스로 24시간 가동되며 현관에 설치된 도어 카메라를 통해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모바일 앱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양방향 음성대화도 가능하다. SOS비상버튼을 누르면 최단 거리에 있는 에이디티캡스 대원이 신속 출동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9월 6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며, 만 18세 이상 양천구 소재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임차 거주하는 노약층 1인가구를 포함하여 총 9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3년이다. 최초 1년은 매월 8900원의 이용료를 보조받아 월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2년은 월 9900원을 내야한다.

야외에 있는 공용현관문이나 담장, 주차장, 창문 등에는 도어카메라를 설치할 수 없으며, 가정 내 무선인터넷(wifi)과 공유기가 구축돼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담당자 이메일 혹은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이나 양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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