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5일 토스뱅크 출범으로 인터넷전문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카오뱅크 주가가 6% 이상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4200원(6.41%) 내린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스뱅크가 영업을 개시하면서 케이뱅크(2017년 4월), 카카오뱅크(2017년 7월)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자본력의 차이가 크고 타깃 고객층이 다른 만큼 기존 은행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중금리대출 취급 강제로 신용대출 시장에서의 헤게모니를 상실한 카카오뱅크는 경쟁 강화 우려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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