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날 맞아 지역 나눔 의료봉사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영양군보건소(소장 김춘화)는 2014년 11월 11일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과검진은 제 44회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대구 누네안과병원 김시열 병원장을 비롯한 안과 전문의와 검안사 등 14명이 영양군보건소에서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기본문진, 시력, 안압, 자동 굴절력검사, 안저촬영, 세극등 현미경검사 및 상담으로 진행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질환이 많이 발생하며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노안 탓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너무 늦게 발견하거나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르게 된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검진이 꼭 필요하다. 누네안과병원은 안과병원이 없어 안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심뇌혈관질환자를 위하여 영양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영양군보건소장(소장 김춘화)은 “이번 무료 안 검진은 의료취약지역인 우리 군으로써는 뜻 깊은 일이며 심뇌혈관질환자들이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알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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