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0일 새벽 4시 47분께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앞 암벽 계단에서 낚시하던 A(41) 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진 것을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신고 접수 후 녹동파출소 구조대를 급파해 6분 만에 현장에 도착, 당시 밧줄을 잡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인명구조 장비를 들고 바다에 뛰어 들어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해상 추락 후 동료가 정박 선박에 있던 줄을 던져 줘 구조대가 출동할 때까지 잡고 버티고 있었으며, 구조된 A씨는 다행히 저체온증 호소 외 다른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낚시객들은 대구시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러 이 곳 고흥군까지 원정 낚시를 온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 낚시 활동 중 안전사고로 인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낚시객들은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