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산근린공원 낙성대야외놀이마당에 전동휠체어 전용 연습장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선 첫 설치다.

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주요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는 별도 면허가 없고 따로 교육도 없어 교통안전의 사각지대다.

구는 전동보장구 이용자가 교통법규를 숙지하고, 조작 능력을 숙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습장을 만든다. 오는 11월 관련 조례개정에 나서 내년 3월 공사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일정으로 추진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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