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외국인 순매수세
미국 대형주도 강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가 19일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1포인트(0.56%) 오른 3023.4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5포인트(0.52%) 오른 3022.23에서 출발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한때 3034.53까지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3억원, 31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5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별로는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0.51%), 네이버(0.63%), LG화학(0.36%), 삼성바이오로직스(0.70%), 카카오(0.41%), 삼성SDI(2.13%), 현대차(0.24%), 기아(0.24%), 셀트리온(0.23%)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 종목이 모두 오름세다.
업종별로도 은행(1.44%), 종이·목재(1.20%), 통신(1.19%), 서비스(1.01%), 화학(0.97%)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4포인트(0.87%) 높은 1002.5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포인트(0.37%) 오른 997.57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1000선을 회복했다. 장중 1000선 진입은 지난 1일(장중 고가 1002.68)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8억원, 2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엘엔에프(7.68%), CJ ENM(2.80%), 알테오젠(2.53%) 등이 강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10%)는 내리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34%)와 나스닥 지수(0.84%)는 오르는 혼조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졌으나, 기업 실적 호조 기대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특히 테슬라(3.21%), 페이스북(3.26%), 넷플릭스(1.54%) 등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실적 기대에 따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은 공급난이 촉발한 인플레이션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이라며 "이번 주 미국에서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 등 주요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unch@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