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5일부터 ‘안심마을보안관’을 시범 운영 한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의 거주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취약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 30분까지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외진 곳 등을 순찰하며 도로파손, 보안등 미점등, 불법적치물 등 생활 속 위해요소에 대한 점검 및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대학가 주변 다세대주택이 밀집돼 있고 지역 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사근동(9.88%, 21.4 기준)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12월 말까지 시범운영한다.
구는 지난 9월 성동구 주민 중 경찰, 범죄예방 관련 근무경력 및 무술 유단자 등 4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을 선발했다. 1인 가구가 느끼는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적극 없앤다는 방침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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