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건설업체로부터 수년간 ‘명절 떡값’을 받은 경북도 공무원 26명이 적발돼 2명이 기소됐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은 명절에 경주지역 건설업체로부터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은 혐의로 경북도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100만원 미만의 소액 선불카드를 받은 경북도 공무원 24명에 대해서는 도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
건설분야에 근무 중인 이들은 수년에 걸쳐 설이나 추석에 명절 떡값으로 무기명 선불카드를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북지방경찰청은 떡값을 건넨 건설업체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추적하던 중 공무원에게 건넨 정황을 포착해 조사해 왔다.
건설업체 대표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도는 해당 공무원을 상대로 조사한 뒤 인사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