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모꼬지.
창작모꼬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진행된 2021년 콘텐츠 창작지원 사업이 성료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콘랩은 올해 ‘지속가능한 콘텐츠 창작을 위한 사업 운영’이라는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부터 제작, 유통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콘랩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창작모꼬지’, 영상 편집 및 효과 제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 교육 ▷‘창작충전소’, 콘텐츠 창작 심화 교육부터 제작·유통까지 이어지는 ▷‘창작발전소’ 등으로 구성됐다.

‘창작모꼬지’는 지난 7월부터 8주간 3개 분야 6개 장르에서 실습을 통해 웹소설, 이모티콘 등을 창작했다. 문자 분야(웹소설, 에세이), 이미지 분야(이모티콘, 웹툰), 영상 분야(1인 미디어, 숏폼콘텐츠)로 진행된 창작 교육은 총 92명이 수료했다. 45건의 콘텐츠가 제작됐다.

‘창작충전소’는 ‘프리미어프로’와 ‘애프터이펙트’ 등 영상 편집과 효과 제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 교육이다. 실습 중심의 기본교육과 콘텐츠 제작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창작발전소’는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작부터 유통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웹소설, 독립출판, 음악 프로듀싱 과정을 운영했으며, 웹소설 20편, 독립출판 20건, 음악 20곡이 만들어졌다. 창작 음악은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 독립출판물은 독립 서점에 유통되고 있다.

선발된 우수 창작자들은 자신의 콘텐츠로 ‘텀블벅’에서 대중투자(크라우드 펀딩)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작발전소’를 통해 웹드라마 4편, 웹예능·교양·다큐 2편이 제작되고 있다. 비대면 시대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 이야기부터 엄마가 영화감독이 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의 웹 기반 숏폼 콘텐츠(1~10분 이내 짧은 영상)가 제작되고 있으며,이달 중순 완성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