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 적용

경찰서 로고 [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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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 아래로 떨어뜨린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김모 씨를 25일 오전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연인인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19층 자택으로 끌고 들어가 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후 경찰에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18일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며 19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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