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종로구는 23일 청계광장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낡고 파손돼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던 구간을 ‘친환경 보도’로 바꾸고 ‘틈새 정원’까지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사 대상지는 서린동 111-1~125-1 지역이다. 이곳 보도는 조성된 지 약 20년 이상 경과된 곳으로 노후 및 파손으로 그간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모래와 돌(화강석)만으로 시공하는 친환경보도 포장을 진행했다. 친환경보도 포장 방식은 재활용 가능한 화강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유지 보수와 재포장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 친환경보도를 조성하며 띠녹지 구간 등 저영향개발(LID) 기법을 적용했다. 단순 띠녹지가 아닌 소규모 댐을 형성, 강우 시 자연적인 물 순환 상태를 구현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보도 옆 방치돼 있던 자투리 공간은 틈새정원으로 조성하였으며, 보도와 인접한 일부 노후 벽면에는 중성화방지 도색을 진행해 도시미관 역시 개선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도 포장을 통해 종로만의 특성에 맞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종로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보도포장을 지역 곳곳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