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혁신챔피언을 수상한 종로구. [종로구 제공]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혁신챔피언을 수상한 종로구. [종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종로구는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 행사에서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서 종로구의 도시비우기 사업을 포함해 5개 분야 총 34개 사례가 선정됐다.

종로구의 도시비우기는 환경정비 사업으로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도시시설물은 철거하고, 유사 기능을 가진 시설물은 통·폐합하고 신규 설치물을 최소화 하는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종로구는 앞서 2013년 전담팀을 신설하고, 2015년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법적인 틀을 갖추었으며 현재까지 3만여 건의 비움을 실천한 바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2018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에 혁신 챔피언 인증패까지 받으며 공공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금까지 선도적으로 도시비우기 사업을 추진해 왔듯, 앞으로도 오랜 경험을 살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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