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방송 핵심 기술 개발 및 표준화 공로 인정

박성익 ETRI 박사.[ETRI 제공]
박성익 ETRI 박사.[ETR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미디어방송연구실 박성익(사진) 박사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박성익 박사는 방송시스템 물리계층 기술 개발 관련 업적을 널리 인정받았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는 전기·전자 및 통신·컴퓨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학회로 160여개국 4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석학회원은 IEEE 회원의 최고 등급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회원 중 0.1% 이내 자격을 갖춘 자를 선정한다.

박성익 박사는 ETRI에서 디지털 방송 분야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HD/UHD 디지털 방송 송·수신기 및 중계기 개발 ▷전문가용 통합 전파 계측기 개발 ▷단일주파수망 설계 및 분석기술 개발 ▷공시청 신호처리기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차별화된 연구결과를 확보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성익 박사는 “미디어·방송 분야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ETRI에 재직하는 동안 80편 이상의 SCI 논문, 150건 이상의 국제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했으며, 300건 이상의 특허 출원, 25건 이상의 기술이전, UHD 방송 표준화를 이루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