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와 패미리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B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S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라인을 통해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구현해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인 0.20Cd를 기록했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시 최대 478㎞(환경부 기준) 달릴 수 있다.
일체형 와이드 스크린 형태의 계기판 패널인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별로 개인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주요 기능을 자동으로 배치해준다.
더 뉴 EQB는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컴팩트 SUV 모델이다. 최대 1710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66.5㎾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419㎞(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는 순수 전기 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콘셉트카다. 아우디 주도 하에 개발된 미래형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 SUV Q4 e-트론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시됐다. Q4 e-트론은 최대 520㎞(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마세라티 MC20는 최대토크 73.4㎏·m, 최고속도 시속 325㎞의 성능을 발휘하는 630마력의 신형 V6 3.0L 네튜노(Nettuno) 엔진이 장착됐다. 전체 섀시는 탄소섬유와 복합소재로 만들어져 경량화와 승차감을 동시에 잡았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초 전동화 SUV로 전면 엔진과 후면의 배터리로 중량 배분을 향상시키면서도 적재 용량을 그대로 유지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330마력의 2.9ℓ 바이터보 V6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시속 280㎞의 속도를 낸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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