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공유 컨퍼런스 12월 1~3일 개최
-교육생 우수개발 프로젝트 등 사례 발표…우수작품 시상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재단 설립 3년을 맞아 ‘2021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다음달 1~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재단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진행해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는 서울 교육 운영 현황과 교육생 우수 개발 프로젝트 발표, 개발자 취·창업 사례 등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기반의 자기주도적 교육을 통해 일궈낸 교육생의 성과 과정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협력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2019년 1기 교육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5기까지 총 1400여명의 교육생들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다.
행사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교육 시스템 Project-X 시연 ▷교육성과 보고 ▷산학협력 현황 및 사례 공유 ▷교육생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크래프톤, 네이버 등 프로젝트형 과제(PBL)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과기부 장관상(총 1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총 3점) 시상을 진행한다.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은 “이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통해 그간 우리 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메타버스 학습 공간 ‘42gather’를 컨퍼런스 참석자들도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 외부에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42gather’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동료학습과 평가가 쉽지 않았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생들이 구현한 메타버스 학습 공간이다. 교육장이 폐쇄된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메타버스에서 만나 화면, 자료를 공유하며 비대면으로 학습을 진행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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