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대 경영대학원은 최근 대구 평리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수와 석사과정 원우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수레를 끌거나 지게를 지고 골목길을 누비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에게 1만2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대국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원우회 회장(석사 101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연탄 봉사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올해도 작은 선행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상현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러한 나눔이 이어지고 퍼져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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