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NS로 업무 복귀 소식 알려

宋 “한동안 휠체어 신세 져야”

발목 수술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당무에 복귀했다.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발목 수술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당무에 복귀했다. [송영길 대표 페이스북]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발목 수술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당무에 복귀했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작스런 부상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무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목요일 입원해 수술 받고 오늘(13일) 오전에 퇴원했다"며 "발목을 다친 탓에 한동안 휠체어 신세를 져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밥도 아직 뽑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밀린 보고서를 검토하고 결재하면서 상임선대위원장 업무를 다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송 대표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퇴원하자마자 업무복귀라니… 송영길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다.

한편, 송 대표는 지난 8일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을 당해 9일 수술을 받고 입원해 회복에 집중해왔다.

민주당은 당시 공지 문자에서 "송 대표는 오늘 오전 원경스님(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입적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목을 접질려 검사받았다"며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수술받게 됐고 13일까지 입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badhone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