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18일까지 기부참여기업 모집

지체장애인 가정 300곳 대상

생활필수품 등 전달 예정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지체장애인 시민에게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지체장애인 시민에게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지체장애인 300가정에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한다.

15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기빙플러스는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물품을 기부할 기업을 모집한 뒤, 연말까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밀알복지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인가정에 생계지원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생계지원키트는 건강기능식품·식료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다. 물품들은 지원 대상자들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과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자상 한 상자’ 생계지원키트 물품 기부에 동참한 기업은 고려기프트, 국민바이오, 네이쳐리빙, 누트컴퍼니 등 총 16곳이다. 뉴트리원, 대명사이언스, 록키스, 롯데제과, 래오이경제, 미미월드, 바이탈플랜트, 비타푸즈, 샘표, 이브컴퍼니, 호원컴퍼니, 아이리스코리아도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의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기꺼이 물품 기부에 동참하여 이웃 돕기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계지원키트 기부는 기빙플러스가 지난달부터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 씨와 함께 진행 중인 ‘기브 러브(Give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빙플러스는 물품 기부에 동참한 기업들을 위해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 기브 러브 나눔 공간을 마련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후원 기업의 상품 홍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나 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hop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