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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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통일송 '그날에' 무료 배포를 결정해 화제다.지난 12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오늘 이 순간 이후부터 어느 누구든 무상으로 '그날에'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그날에'의 음원은 독도 입도 당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합창했던 합창 버전, 이승철의 솔로 버전과 이번에 새로 공개한 영어 버전 등 총 세 가지다. 이승철은 "이 노래는 일본 측의 비뚤어진 시선에서 보는 것처럼 반목이나 갈등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극복과 화해에 대한 것임을 알린다. 모두가 이 음원을 마음껏 쓰고 가지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땅 독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저 스스로 우리나라 우리땅, 그리고 정당한 권리에 대한 무언의 압박과 처사에 대해 굴복할 의사가 전혀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오히려 향후 독도와 관련된 일에 더 분명한 소리를 내기로 다짐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9일 이승철은 지인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했다가 공항에서 4시간가량 억류돼 논란이 된 바 있다.'그날에' 무료 배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멋있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응원합니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널리 퍼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