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동구가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안전시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올해 어린이 안전문화확산과 안전기반체계 구축, 다함께 안전 돌봄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60개의 역점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동구는 그동안 어린이가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간 재배치와 신규시설을 확충했다.
구는 수십 년 방치된 공간을 어린이 교통안전 명소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실내 교통체험장, 실외교육장, 산책로, 인조잔디 교체, 자연형 유아숲체험장으로 꾸몄다.
이와 함께 청본이룸터 2층과 3층에는 이룸도서관으로, 6층과 7층에는 청본 창작소으로 각각 확충해 아동을 특성화 공간을 만들었다.
구는 또 어린이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썼다. 민식이법, 하준이법 관련 교통안전 시설을 추진했고 어린이 생명법안과 관련한 무인단속과 과속경보시스템의 신속한 추진, 미끄럼 방지시설 및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동구가 되기 위한 기본은 어린이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어린이가 안전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마련된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기초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우수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심사해 수여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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