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멕시코와 브라질 식품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농수산식품 창조적 수출전략 - 중남미편’을 발간해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중남미는 인구 6억의 거대 시장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중산층도확대돼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특히 멕시코와 브라질은 중남미 인구의 50%, GDP의 65%를 차지한다. 또 식품시장 규모가 우리나라의 8배인 4000억달러로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척해야 할 국가다.
멕시코는 도시인구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로 즉석식품이 유망하고 브라질은 면류, 과자류와 더불어 열대기후 국가의 특성 상 냉음료 등이 유망한 품목이다.
이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 새로운 제품에 대한 끊임 없는 남미 소비자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면, 케이팝(K-POP) 등 한류 문화 확산에 맞춰 한국식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강혜영 농식품부 수출진흥팀장은 “중남미 시장을 다각도로 조사해 발간한 본 자료가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신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수산식품 창조적 수출전략 중남미편은 농수산식품 수출지원정보 홈페이지(www.kat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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