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신년 음악회

티켓 1만원, 판매 수익 전액 기부

지휘자 성시연 [서울시향 제공]
지휘자 성시연 [서울시향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유리천장을 깨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지휘자 성시연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새해를 여는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힘내요_서울시민 2022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이하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년음악회에는 경기필하모닉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 지난 11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무대에 데뷔한 성시연과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선우예권이 함께 한다. 연주회에선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을 들려준다.

선우예권 [서울시향 제공]
선우예권 [서울시향 제공]

서울시향의 신년음악회는 서울 시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석 1만원에 책정됐다. 티켓 판매 수입은 전액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