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을 읽다·용산을 걷다’ 책자를 300부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용산을 읽다. 용산을 걷다’는 용산의 변화 과정을 걸으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도, 사진, 주제별 코스와 이야기를 담았다.
또, 책자에는 순성놀이, 철도길, 용산 미군기지, 이방인 마을, 종교 성지 ,박물관·기념관·미술관 관련 코스별 일러스트 지도를 담아 이해를 도왔다.
구는 지역 내 학교, 도서관, 유관 기관, 동 주민센터 등에 책자를 배부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구는 역사문화 명소 선정 및 답사 코스 개발 외에도 유관순 열사 추모비 건립, 효창공원 의열사 상시개방,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용산역사박물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022년은 잠시 멈췄던 용산개발이 본격화 되는 때”라며 “지역의 유래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좋은 개발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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