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로 전 세계 아미들의 걱정이 커지고 팬 커뮤니티에 현재 상황을 알리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지민은 3일 자정을 조금 넘겨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회복도 잘 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순식간에 2만 명 이상의 ‘좋아요’와 댓글을 받으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민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 다음 날인 31일 새벽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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