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추첨해 배정…3월부터 11월까지 경작 가능

마포구 자투리텃밭에서 구민들이 경작하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
마포구 자투리텃밭에서 구민들이 경작하고 있다. [마포구청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14~18일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자투리텃밭’ 무료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분양 텃밭은 상암두레텃밭 66구획, 삼각교육텃밭 18구획 등 총 84구획이다. 상암두레텃밭의 64구획은 일반 개인, 2구획은 경로당에 분양되고, 삼각교육텃밭 18구획 전부는 어린이집 등 단체에 분양된다.

분양은 1가구 또는 단체당 1구획 기준으로 이뤄지며, 1구획은 약 16.5m²(5평) 규모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2월 7일) 기준 주민등록상 마포구민 또는 마포구 소재 단체에 한한다. 지난해 개인 텃밭 당첨자는 올해 분양 신청을 할 수 없다.

올해 텃밭을 분양받으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텃밭을 가꿀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우편접수, 마포구청 8층 지역경제과 및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당첨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3월 2일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지역경제과나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자투리텃밭 사업은 도심에서 흙을 만질 기회가 적은 도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는 새로운 활력소를 찾고자 하는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