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대표 강계웅·강인식)가 내구성을 높인 강마루 ‘LX 지인(Z:IN) 강그린 프로’(사진)를 출시했다.
기존 강마루는 합판을 사용해 만들지만, 강그린 프로는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고밀도보드(HDF)가 적용됐다. 여러 장의 단판을 접착한 구조가 아닌, 한 장의 단판으로 만든 두꺼운 보드다. 그만큼 찍힘· 긁힘·눌림 등에 강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표면은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시킨 고압성형 라미네이트 소재의 고성능 표면재를 적용해 생활 흠집과 습기에 강하게 만들었다. 하부 콘크리트바닥 접촉 면에는 기존 강마루에 없던 특수 구조의 우드 단판층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접착력과 바닥 밀착력을 높여 시공 후 들뜸이나 뒤틀림 하자 현상을 줄였다고 했다. LX하우시스는 이런 구조의 제조공법을 지난해 특허 출원했다.
강그린 프로는 자연 본연의 톤을 표현한 5가지 디자인과 ‘로우 오크’, ‘골든 티크’ 등 총 20개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패턴크기를 최대 2배 가까이 넓힌 인쇄공법을 적용, 반복무늬를 최소화 해 원목 느낌을 살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찍힘이나 긁힘과 들뜸, 뒤틀림 등 마루시공 후 생기는 불만 포인트를 해결한 제품”이라 강조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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