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장성민 전 의원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대장동 의혹'을 들고 공격하고 있는 데 대해 "지금 패색이 짙어진 집권여당의 선거 전략은 패배·낙선 전략으로, 승리·당선 전략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자신들의 선거 무덤이 된 '대장동 무덤'을 다시 파서 그곳에 비석을 세우며 조작굿, 부패살풀이까지 하며 자기들만의 한풀이식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명 다시 '대장동 부패' 파티를 열어 막장 축제를 시작한 것"이라며 "그럴수록 지난 5년 동안 국민을 버린 정당은 이제 국민으로부터 버림 받을 정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3월9일 국민은 분노의 종이돌(Paper stone·투표용지)을 던질 것"이라며 "잿더미가 되도록 새까맣게 타버린 국민 마음에는 오직 분노와 화염의 불씨 뿐"이라고 했다.
장 전 의원은 "정권교체라는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몇 마리의 송사리떼가 막지는 못할 것"이라며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민주주의의 위대성"이라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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