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격을 피해 대피한 수천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인근 국가로 넘어가기 위해 서부에 위치한 리비우에 도착했다.
키이우, 하르키우, 마리우폴, 헤르손 등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여러 지역의 이주민이 국경을 넘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장소가 된 것이다.
6일(현지시간) 기준 지난 이틀 간 전 세계에서 약 2500톤의 구호품이 도착한 곳이기도 하다.
하르키우에서 두 딸과 함께 리비우에 도착한 안나 필라토바는 “10일 간 잠을 거의 못 잤다”며 “더 이상 하르키우에 머물 수 없었다”고 알자지라에 전했다.
리비우에 도착한 시민은 화로 앞에서 몸을 녹이거나 자원 봉사자가 내어주는 따뜻한 음식과 음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섰다.
다만 군인을 태운 열차는 반대 방향으로 출발했다.
yoohj@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