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미래수소 원천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공고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부가 2026년까지 333억원을 투입해 미래 수소 생산저장기술 확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계획을 4월 1일 공고한다.
과기정통부는 10대 탄소중립 혁신 기술과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된 수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기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술 수준은 낮지만 향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광분해, 중온 수전해, 열분해 등 3개 생산분야와 고체흡착 저장분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생물화학적 발효 수소생산, 액상암모니아 전기분해 저장 추출 기술 등을 추가 선정해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 선정 방식은 기술 목표만 제시된 상황에서 연구 방법을 연구자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제안하는 자유공모형(Middle-up) 방식이며, 사업 기간(5년) 중간에 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1개)를 선정하는 경쟁형 방식(토너먼트형)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생산, 저장·운송, 활용기반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범부처 수소 예타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탄소중립 선언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2.0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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