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m 고공 스카이브릿지 스릴 더해 오픈
특별 재즈 공연, 벚꽃로드도 예쁘게 단장
따스함 담은 ‘그 해 봄날은’ 사진 공모전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인공전망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가 오는 4월3일로 오픈 5주년을 맞는다.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5주년을 지나면서 우아한 아트테인먼트 명소로서의 면모로 탈바꿈한다.
30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서울스카이는 단순 관람을 위한 전망대를 넘어 2020년 오픈해 큰 화재를 모은 지상 541m 스카이브릿지에 투명바닥 스릴 체험을 더하고 재즈공연을 준비하는 등 방문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11m 스카이브릿지 다리 중간 지점에 투명한 바닥 구간이 30% 추가됐다. 일몰 후에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브릿지 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매주 수~일요일 오후 1~8시 운영된다.
478m국내 가장 높은 유리바닥 스카이데크에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오는 4월3일 오후 7시 보컬 ‘에스텔’이 이끄는 재즈 트리오가 서울스카이 오픈 5주년 축하 공연을 펼친다. 에스텔은 ‘시간을 멈춘채’, ‘명덕네거리’ 등 4장의 싱글을 발표한 실력파 보컬로 공연 당일 ‘MISTY’, ‘CHEEK TO CHEEK’ 등 대표적 재즈 곡을 공연한다.
‘스카이 커플 벚꽃 로드’도 단장했고, 그간의 추억을 담은 ‘그 해 봄날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봄날 사진은 3일 까지 서울스카이 공식 이메일로 보내면,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앞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 한영수전을 진행하며 체험형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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