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콰이칸 웹툰 공모전’ 포스터. [회사 제공]
‘제4회 콰이칸 웹툰 공모전’ 포스터. [회사 제공]

카펜스트리트(대표 이민홍)가 중국 최대 웹툰플랫폼 콰이칸(快看)과 손잡고, 콰이칸이 주최하는 웹툰 공모전에 자사의 3D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을 지원한다.

카펜스트리트는 국내 최대 3D 디자인·소스 오픈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콰이칸은 중국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으로 이용자 수가 3억4000만명에 이른다. 콰이칸 웹툰 공모전은 올해 4회째로, 참가자들은 에이콘3D에 등록된 3D 디자인소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카펜스트리트는 공모전 입상자에게 콰이칸이 수여하는 상금 외에 에이콘 3D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증정할 예정이다.

카펜스트리트는 이번 협업으로 에이콘3D의 디자인소스가 콰이칸에 등록된 10만여명의 웹툰작가와 지망생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협업관계 구축으로 중국에서의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펜스트리트 관계자는 “한국 웹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 작가들의 작업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콰이칸과 협업을 지속해 웹툰작업에 3D 디자인을 활용하는 방식이 세계 표준이 되게 할 것”이라 전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