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의 중점 프로젝트인 하이커우(海口) 국제면세시티가 올해 안에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 신화통신] 하이커우 국제면세시티 관계자는 프로젝트 핵심 부분인 면세비즈니스센터의 지붕 공사가 지난 3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테리어, 조경 작업 등 세부 작업을 거쳐 올해 안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면세비즈니스센터의 건축면적은 28.9만㎡로, 해당 지붕에 사용된 철골 구조물은 무려 약 8300t에 이른다. 또 전체 건물에 사용된 총 철골 구조물은 약 4만t에 달해 베이징 국가체육관 외관에 사용된 양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이 성공적으로 완성된다면 하이커우 국제면세시티는 ‘아시아 최대 면세시티’로 거듭날 전망이다.

하이커우 국제면세시티는 향후 면세 사업을 중심으로 ▲소매업 ▲요식업 ▲숙박 ▲레저문화 등 종합 관광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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