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련사, 동국대 재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지급

10개 사찰서 1억원 기부…상반기 중 10곳 참여

동국대 기획부총장인 종호스님, 법련사 주지 진명스님, 동국대 건학위원장인 돈관스님(왼쪽부터)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국대 건학위 사무실에서 열린 법련사의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 기획부총장인 종호스님, 법련사 주지 진명스님, 동국대 건학위원장인 돈관스님(왼쪽부터)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국대 건학위 사무실에서 열린 법련사의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인재 양성과 지역불자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사업으로 100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이달 6일 시흥 법련사까지 10개 지역사찰에서 10명씩 총 100명의 동국대 재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기부금 규모는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이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사업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템플스테이, 법회 참석, 재능기부 등을 통해 장학생을 지역불교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건학위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하고, 사찰과 학생들이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추가로 10곳의 사찰에서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