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

경주 쪽샘 신라고분 유적 주요 유물 전시

경주 쪽샘 신라고분 유물인 말갑옷, 토우장식 뚜껑, 금귀걸이, 금드리개. [서울시 제공]
경주 쪽샘 신라고분 유물인 말갑옷, 토우장식 뚜껑, 금귀걸이, 금드리개.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8일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맺은 학술교류 협약에 따라 ‘서울에서 만나는 경주 쪽샘 신라고분’ 특별전시를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19년 개최된 ‘한성에서 만나는 경주 월성’ 특별전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2007년부터 발굴조사가 진행된 경주 쪽샘 신라고분 유적의 주요 유물들을 한데 모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신라 고분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돌덧널무덤 등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400여 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경주 쪽샘 신라고분 유적에서 확인된 덧널무덤을 시작으로 신라 마립간 시기 집중적으로 만들어지는 돌무지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을 주제로 모두 3부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관람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전시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디지털 영상들도 만나 볼 수 있고 특별전과 연계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앞으로도 선사·고대에 대한 조사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꾸준히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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