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2022년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교통약자 보행분석지도’를 활용한 교통약자 보행사고 취약구간 현장점검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협의회에는 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경기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교육청, 서울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교통약자 보행분석지도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지정 시설과 통신사 유동인구 정보, 어린이․노인 보행사고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향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4월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을 거쳐 5월부터 보행사고 취약 구간에 대해 본격적인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무협의회에서는 ▷스토킹·데이트폭력 가해자 상담 연계 시범 운영 ▷보행자 중심 교통인프라 확충 ▷첨단기술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확충 ▷범죄예방 강화구역 내 방범시설 보완 등을 위한 예산지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사기진작을 위한 차량지원 ▲자치경찰사무 담당자 공용차량 지원 ▷음주 단속장비 보급 확대 ▷교통단속용 캠코더 예산 추가 지원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서비스 정책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병화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던 현안에 대해 정책-예산-인력의 효율적 결합이 가능하도록 서로 조정해 나가고 있다”며 “실무협의회는 기관 간 지속적 협력을 견인해 경기도형 치안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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