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봄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패밀리형 테마파크를 주제로 '동화나라 숲의요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꽃밭 놀이터와 버스킹 공연, 그리고 일몰 후 펼쳐지는 환상적인 동화나라 등 다양한 가족형 테마 콘텐츠가 어우러진다.
메인 프로그램은 일몰 후 화랑숲에서 펼쳐지는 '동화나라 숲의요정'으로 체험형 야간 콘텐츠로 동화나라 할머니 요정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카드병사의 환영을 받으며 동화나라로 들어서면 장난꾸러기 삐에로, 무서운 해적선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요정 할머니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는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야간 콘텐츠인 만큼 LED 조명으로 제작한 꽃밭, 그네, 요정의 마차, 숲속 터널 등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화 속 주인공의 옷을 빌려 입는 숲의 요정 체험과 함께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동화나라 포토존, 기념품 판매, 다양한 먹거리 등도 준비했다.
주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왕경숲에 어린이들의 자연체험 공간인 꽃밭 놀이터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5월 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에는 풍선아트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와 한국무용, 마술 공연도 준비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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